빕스에서 딸기홀릭을 한다길래 아는 언니도 만날겸 약속을 빕스로 잡았다. 빕스가면 샐러드바에서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기가 좋더란.


생딸기 먼치킨, 크로와상, 치스케이크 등 딸기로 만든 음식은 가득했으나 정작 기대했던 딸기는 없었다.
딸기 한 사발 가져다놓아야 딸기홀릭 아니냐며~~ㅋ

과일류&샐러드

브루스케타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.
빵에 올려먹는것보다 샐러드로 먹는게 더 맛있어서 샐러드로만 먹음.

빕스 딸기홀릭 멜팅 치즈 퐁듀 플래터.

피자와 소시지

빕스 떡볶이 맛집인가?ㅎㅎ 떡볶이가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이라 맛있다.

튀김류

라이스보울

핫누들 즉석 코너.
빕스가면 언제나 먹는 쌀국수도 한 그릇 먹어주고...

와플 코너가 있길래 한 번 만들어보았다.

생각보다 잘 만들어지고, 바삭 부드럽게 맛있다.

딸기 홀릭 라떼.
우유에 생크림과 딸기 넣고 갈아서 먹는 맛. 조금 더 시원했으면 더 맛있을뻔..내가 먹을 땐 미지근했다.

빕스 샐러드바에서 야무지게 가져와서 한 판 먹고...

한 판 더 먹고, 그 다음 부터는 생략ㅋㅋ

같이 만난 지인이 빕스 매니아여서,
매니아데이 할인 받고 나니 3명이서(어른2, 아이 1) 먹었는데도 2만원대.
빕스 딸기홀릭 샐러드바에서 만족스럽게 먹고, 저렴하기까지해서 기분좋게 식사를 마무리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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